서울시, 중국 4개 대표도시와 미래지향 파트너십 논의한다
- 11.06(화)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 - 중국도시 발전포럼’ 개최
서울시는 오는 11월 6일(화)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중국도시 발전포럼’을 개최하고, 교류협력사업 추진 및 상호 도시 발전방안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긴밀한 협력으로 전략적 중·장기교류발전 로드맵 도출, 동북아 발전에 힘모아>
이날 모인 각 도시의 대표들은 서울시와 중국도시간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략적 중·장기교류발전방안 로드맵을 도출하고, 동북아의 조화로운 발전과 번영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윈-윈하자는데 의견을 모은다.
이날 포럼 환영사에서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992년 수교 이후 한국과 중국 양국은 정치·경제·무역·관광·문화 등에서 협력하고 있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라며, 세계금융위기와 함께 국제정치·경제형세도 계속 변화중인 상황에서 한국과 중국의 협력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천하이 주한 중국대사관 부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과 중국도시와의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와 우호증진에 기여할 것은 물론, 더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리창 칭화대 사회과학대학원 학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포럼은 한국과 중국 대표 학자의 기조연설과 토론을 시작으로 각 도시 대표의 국제교류협력 현황과 발전방안 발표가 이어지며, 이에 대해 질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중수교 20주년: 미래 지향적 한중 파트너십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는데, 한중관계와 동아시아 미래에 대한 시민의식과 도시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와 베이징시의 시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식을 연구결과가 주 내용이다.
한교수는 상호인적교류 횟수가 증가할수록 상대 국가에 대한 관심과 이미지는 현저히 좋아지므로 한중관계의 미래를 위해선 인적왕래를 더욱 활성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으며, 또 동아시아 새로운 발전모델의 비전과 발전과제로 ▴도시개발과 도시발전정책에서 사람과 문화를 중시하는 인본주의 전통 계승방법 ▴시민의 삶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는 새로운 국가운영모델 ▴도시복지, 사회정책을 통한 가족의 유대와 기능 발전 ▴시민의 두터운 신뢰를 획득하는 도시 행정 ▴공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도시 건설 ▴시민의 긍지로 시민윤리 발전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어 리창(李强) 칭화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학장은 ‘한·중 도시행정의 비교 및 미래 전략적 협력 전망’을 제목으로 한 기조발표에서 “중국과 한국은 도시를 경제성장엔진으로 고속성장을 했으나, 인구팽창, 위험확대, 아이텐터티 위기 등의 공동과제를 안고 있다”며 “도시기능을 분산하고 환경·사회적위험 방지, 도시교통관리, 도시 아이덴터티 확립”이 빠르게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양국의 협력 잠재력은 상당하다며, 유사한 전통문화를 갖고 있는 한국와 중국 양국이 세계화속에서 전통문화를 보호하고 동아시아 특유의 성장 모델을 모색하는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조연설 후에는 박인국 前 유엔대사의 사회로 정종호 서울대 교수와 송인호 서울시립대 서울연구소장, 싱리쥐(邢麗菊)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소 교수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각 도시 대표 국제협력 현황 및 발전방안 발표, 실질적 교류하자는데 의견모아>
이어 서울시와 중국 4대도시 대표가 각도히의 국제협력 현황 및 서울-중국도시 교류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서울시 최경주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은 글로벌아시아도시 외교 선도- 서울, 중국도시간 전략적 교류협력 확대를 주제로 “서울과 중국도시간 전략적 도시외교 확대를 위해선 한-중 동반자적 공동체 형성이 중요하다”며, 경제-관광-교육-문화 등 전방위적 교류관계 확대, 각 도시 방문시민 편의제공, 청소년·기업인 교류 상호지원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 확대의 필요성을 밝힌다.
베이징시 티엔 옌 외사판공실 부주임은 ‘베이징시-서울시가 우호관계의 더나은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내 놓을 예정이며, 장쑤성 황시창 외사판공실 부주임은 ‘협력모델 혁신과 실용적 교류를 통해 조화롭게 상생하는 새로운 장 마련’을 주제로 미래 협력모델을 제시한다.
산동성의 리롱 외사판공실 부주임은 ‘전면적 교류협력강화, 공동발전촉진’을 주제로 톈진시 자오 징 외사판공실 아시아처 부처장은 ‘서울- 중국도시 발전포럼’을 제목으로 서울과 해당도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방안을 발표한다.
각도시 대표의 발표가 끝난 후 홍석기 서울연구원박사의 사회로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 교수, 유광봉 서울연구원 정책관이 토론을 펼친다.
<긴밀한 협력으로 글로벌 공동체 형성, 미래 지향적 새로운 협력방안 창출>
서울시는 포럼을 통해 아시아 대표 국가와의 긴밀한 협력과 글로벌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동안의 협력을 발판으로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교류협력방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서울시와 중국 대표 도시와의 포럼이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동북아 도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또 서울시민과 중국도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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