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0년간의 사회공헌활동 책자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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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5-07-19 10:18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社長 : 裵正忠)은 사회봉사단 창단 10年을 맞아 그 동안의 활동내역을 담은 백서(白書)인 『세상을 비추는 사람들』을 발간, 20일(水)부터 관련 단체 및 관공서 等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세상을 비추는 사람들』은 그 동안의 펼쳐진 사회공헌활동의 자세한 내용은 물론,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구성 等을 통해 따뜻한 이미지로 삼성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의 역사를 再조명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단일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조직한 삼성생명의 활동내용은 그 양과 질적인 면에서 모두 기업 사회공헌활동의모범사례로 평가받을 만 하다.

'95年 21,897名이 봉사활동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10年間 총 358,421名, 年 평균 35,800名의 임직원 및 컨설턴트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총 80万 시간이 넘는 엄청난 기록이다.

또한, 봉사단 창단 이후 핵심 추진사업으로 매년 펼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서 총 15,700名이 헌혈에 참가하는 等 일회성 봉사활동 보다,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본인 소득에서 일부를 약정하고, 회사가 같은 액수를 기부하는 '하트매칭펀드'를 통해 지난 2000년 이후 모두 90억원 이상을 적립하여, 이를 기반으로 대학생 장학금 지원, 여성가장 창업지원 等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裵正忠 社長은 발간사를 통해"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깨닫게 된다"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회의 행복을 책임지는 생명보험업의 성격과 '가족사랑, 이웃사랑'의 기업정신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배판(A4사이즈) 크기로 제작된 이 책은 화보 40면 等 총 220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00부가 제작되어 각 관공서와 대학교 · 사회봉사단체 및 열람을 희망하는 고객 等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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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홍보팀 안철현 2259-7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