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 3연번 몇 회 나왔을까…로또 518회 당첨번호 다시보기

- ‘14, 23, 30, 32, 34, 38 보너스 6’

서울--(뉴스와이어)--11월 첫째 주 토요일은 3일 나눔로또 518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4, 23, 30, 32, 34, 38’ 보너스 6’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2억6380만412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4명으로, 당첨금은 각 6658만2475원이다. 1등 당첨자 6명은 모두 자동이었다.

30번대 번호들 우르르

518회 추첨은 30번대 당첨번호가 대거 출현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두 짝수라는 점. 지난 회차에 나온 ‘36’를 제외하고 ’30, 32, 34, 38’이 모두 나왔다. 당첨번호의 가장자리인 단번대와 40번대가 전멸한, 이른바 0-1-1-4-0 패턴이다.

이 패턴은 지난 157회차(19, 26, 30, 33, 35, 39)에 나온 적이 있다. 그때와 비교해보면, ‘30’은 2번 다 당첨번호로 나왔다. 이번 회차가 모두 짝수였다면, 157회때는 ‘30’을 제외하고 나머지 당첨번호가 홀수였다는 점이다. 두 회차 모두 이월수가 전혀 없었다.

짝수 3연번

특히, 이번 518회는 짝수 3연번이 나왔다. 홀수 짝수 형태의 3연번이 나온 경우는 지금까지 모두 28회였다. 이중 이번 처럼 짝수 3연번은 18회였고, 홀수 3연번은 10회였다. 짝수 3연번이 훨씬 빈도가 높았다.

짝수가 무려 5개

홀짝 통계로 보면 1:5로 짝수가 압도적이다. 보너스 번호도 짝수이니 사실상 7개의 번호 중 6개가 짝수인셈이다. 이렇게 당첨번호로 짝수가 5개인 최근 회차는 504회였다. 홀짝 비율 1:5인 경우는 401~500회에서 10회로 가장 많이 나왔다. 500회 이후로도 지금까지 3회 나오고 있다. 홀짝 비율은 보통 3:3일 경우가 35.4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2로 25.81%을 기록하고 있다. / 김명진(로또복권 통계전문가·로또리치 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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