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성공을 위해 파티를 즐겨라…코에보 ‘젊음의 파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1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에 미쳐라’,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공부하다 죽어라’는 최근 유행하는 자기 계발서의 제목들이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고용이 불안해지고, 경제성장의 둔화로 사업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 자기 계발이 중요시되는 것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사회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지 않고 노력만을 강조하는 것으로는 원하는 성과를 얻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공부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주로 문서나 매뉴얼처럼 외부로 표출돼 여러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인 ‘형식지(形式知, Explicit Knowledge)’이다. 그런데 이 형식지의 가치는 정보통신 및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점차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식의 가치가 가장 높게 인정되는 분야인 법조계 및 의료계의 상황이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의 변화는 정보화사회가 후기 정보화사회로 전환되는 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산업사회가 정보화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은 미국 및 유럽의 경우는 1970년대 후반, 우리나라의 경우는 1990년대 중반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보화사회가 후기 정보화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은 2010년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산업사회가 정보화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은 미국 및 유럽의 경우보다 우리나라가 늦었으나, 정보화사회가 후기 정보화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은 우리나라가 조금 더 빠른 것으로 평가된다.

후기정보화사회는 학자에 따라 드림 소사이어티(꿈의 사회), 경험경제, 공감의 시대, 자본주의 4.0, 마켓 3.0 등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으나 개념은 대부분 유사하며, 후기 정보화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공감력이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각종 국내가요계의 기록들을 갱신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된다. 과거에 뮤지션은 뛰어난 가창력을 가졌거나 감탄할만한 외모나 근육질의 몸매, 혹은 매우 뛰어난 춤솜씨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싸이는 가창력, 외모, 춤솜씨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듬에도 대중의 공감을 얻는 방식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싸이는 10여년간 연습생으로 혹독한 훈련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클럽에서 놀면서 어떤 음악이, 어떤 춤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지를 몸으로 배웠다.

이와 같이 공감력이란 타인의 감정에 공감함과 동시에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교과서로나 교실에서는 배우기 힘들다. 교과서나 교실에서의 수업은 마켓1.0 시대의 산업 기술 등의 역량을 키우는 데 적합하다. 몇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칭 및 자기 개발 세미나는 마켓 2.0시대의 정보화 기술 등의 역량을 키우는 데 적합하다. 소비자를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 존재로 접근하는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는 스탠딩 파티가 적합하다. 스탠딩 파티에서는 여기저기 오가며 여러 사람들과 교분을 나눌 수 있으며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 앉아서 이야기할 때는 연장자가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를 할 때도 듣고 있어야 하지만, 스탠딩 파티에서는 술이나 음식을 가지러 가는 척하면서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피하여 공감이 가능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찾아갈 수 있다. 좌석에 앉아 있지 않고 공감이 가는 사람과 이야기를 찾아가면서 ‘적극성’과 ‘활동성’을 키우게 된다. 음악과 댄스, 음식과 음료, 그리고 공연이나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해 주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이러한 소통을 지원한다. 공감력은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만남을 즐길 때 개발된다.

1997년부터 매주 스탠딩 파티를 개최해 온 클럽프렌즈는 SNS시대를 맞이 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켰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폐쇄와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한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하여 공감력을 개발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젊음의 파티’는 드레스 코드가 비즈니스 캐쥬얼이고 젊은 층이 많이 참여하는 파티로 아직 파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직장인들이 참가하기 쉬운 파티이다. coEvo ‘젊음의 파티’는 11월 10일 강남에서 개최되며 신청은 코에보 웹 (www.coevo.co.kr)에서 가능하다.

코에보 개요
1997년 설립된 클럽프렌즈는 ‘낯선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파티 문화를 보급해왔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미소를 던져 주고, 웃음을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기존의 권위에 눌리지 않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에서 자랍니다. 클럽프렌즈는 15년간 이러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였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SNS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킵니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고, 폐쇄와 경쟁을 거부합니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비정함에서 받은 상처를 ‘풍요한 사교 문화’로 치유하고자 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을 초월하여, SNS에 기반한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파티를 개최합니다. coEvo 파티에서 융합과 나눔이 충만한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코에보: http://www.coevo.co.kr/

웹사이트: http://www.coev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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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코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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