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2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실시

-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1,500명 참가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11월 5일(월) 오후2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제3주차장(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대에서 지역주민, 행정기관, 산불진화대원, 군부대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 전국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산불재난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 등 예측 가능한 모든 시스템을 가동시킨 가운데 지상, 공중을 망라 입체적으로 훈련을 전개했다.

또한, 공중지휘기와 항공지휘반을 편성·운영하여 진화헬기의 최적 운영을 도모하고, 산불상황 단계별 조치 등 진화 책임자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현장통합지휘 체계도 집중 점검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불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 산불로의 전환에 따른 지휘권 인수·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 산불로부터 시설물 보호에 이르기까지 산불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에 대한 실제상황을 연출함으로써 훈련에 참가한 산불관계자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었다.

시범훈련에는 진화헬기 10대를 비롯하여, 산불 진화차 10대, 소방차 등 5대,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 13대, 개인장비 500점과 진화인력 350명이 동원되었고, 공무원, 산불전문 진화대, 군부대, 경찰, 소방 등 20개 기관 1천 5백여 명이 참가 및 참관했다.

이날 산불진화 가상훈련은, 문경새재도립공원 주변의 야산에서 등산객의 실수로 산불이 발생, 공무원과 지상진화대원과 임차헬기가 긴급 출동하여 초동작업을 펼쳤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 산림 일대로 불길이 확산되어 대형 산불로 진행되자, 대형 산불진화 지휘권자인 도지사의 현장통합지휘로 인근 시군 및 국유림관리소의 산불전문 진화대, 군인 등 진화인력이 추가로 투입되고, 산림청, 소방본부 헬기까지 지원받아 지상, 공중에서 입체작전을 전개하여 산불을 진화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금년 가을은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극히 적을 뿐 아니라, 울창한 숲에 지피물이 많이 쌓여 있어, 일단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화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만이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켜 내는 것임을 인식하고,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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