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소비자 물가’ 안정에 총력 추진

서울--(뉴스와이어)--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 김수공)은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절임배추 및 김장부재료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에서 11.8(목)부터 11.18(일)까지 실시되며, 주요 행사내용은 절임배추 사전 예약판매 및 고춧가루·마늘· 천일염 등 주요 김장부재료 할인대전, 농협대표브랜드 농산물 할인행사 등이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는 11.8(목)부터 11.11(일)까지 수도권 7개 매장(고양, 성남, 수원, 양재, 창동, 인천, 관악농협)에서 실시하며, 농협 아름찬 절임배추 10kg/박스를 NH카드로 결제 시 5,500원 할인된 18,000원에 예약구매할 수 있다. 예약구매분은 김장담그기 적기인 11.22(목)~12.2(일)까지 해당 매장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을 통해 고춧가루, 마늘, 천일염, 대파 등 주요 김장부재료 등 30여품목도 NH카드로 결제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된다.

행사기간 중 NH카드로 3만원이상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김치냉장고 111대를 증정하는 푸짐한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농협은 김장 무·배추 주 출하시기인 11월 하순부터 12월 하순까지 2회에 걸쳐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을 통하여 추가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올해 김장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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