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1024x600 고화질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 출시

- 국내 최초 고화질 내비게이션으로 가장 선명한 3D 지도 선보여

- 클라우드 기반 리얼타임 3D 전자지도 탑재로 빠르고 스마트한 길 안내

-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제휴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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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코스닥 038950
2012-11-06 08:52
성남--(뉴스와이어)--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높은 해상도(1024X600)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화질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높은 LCD 해상도(1024X600)를 통해 가장 선명한 3D 전자지도 아틀란 3D HD를 선보이며, 동일 축적에서 기존 지도보다 1.6배 넓은 지역을 표출하여 안전하고 빠른 길 안내를 지원한다. 또한 초고속 GPU(그래픽처리장치) ‘ARM® Mali 400 Core’을 적용해 초당 24프레임(영화 프레임 수와 동일)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전자지도를 구현한다.

특히,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에 탑재된 ‘리얼타임 3D’는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자체 서버에 접속하여 최신 도로 정보와 경로탐색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3D 전자지도다. 소비자들은 ‘리얼타임 3D’를 통해 최신 버전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DB, 변경 도로 정보,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이 반영된 정확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목적지 검색 시, 서버에 수집된 검색 정보로 가장 유용하고 성공적인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무선 리모컨 및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Wi-Fi’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디자인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Good Design)에 선정되어 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면의 풀스크린 터치 패널과 제품 상하단의 절제된 곡선미로 슬림함과 심플함을 강조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하단에 정교하게 결합된 크리스털 블루 EL라이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의 고품격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 밖에도 후방카메라와 연동하여 차량 시동을 걸고 3초 만에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퀵뷰(Quick View)’기능을 지원해 주차와 출발이 더욱 빨라지도록 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의 출시 가격은 ▲16GB 2종 패키지(YTN TPEG, SD카드 리더기) 제품 49만 9천원 ▲16GB 7종 패키지(YTN TPEG, SD카드 리더기, AC어댑터, 컴플릿 커버 서비스, 전용 썬바이저 등) 제품이 54만 9천원이며, 16GB 2종 패키지에 한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12일부터는 모든 패키지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 기념 사은품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파인드라이브 전용 Wi-Fi 동글’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00명의 파인드라이브 체험단을 12월6일까지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체험단 까페(http://cafe.naver.com/oppanavi)를 참고하면 된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HD300은 파인드라이브 최초 윈도우 일체형 터치패널, 새롭게 단장한 윈도우 8 스타일 UI 등 적용은 물론, 국내 최초 고해상도 화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으로, “이를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업계 최대 규모의 체험단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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