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시계’라는 솔로들의 공식…소셜데이팅 공감, ‘솔로와 커플의 차이’ 설문조사
- 핸드폰 사용에 있어서 솔로와 커플의 가장 큰 차이는 ‘울리지도 않은 핸드폰 수시로 확인’이라는 응답자가 46%
- 전체응답자 중 절반은 ‘친구라도 이성이라면 새삼스레 설렌다’면 솔로라 대답
일상생활에서 24시간 함께 하는 핸드폰 사용에 있어서 솔로와 커플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 전체 응답자 1,537명 중 절반(706명, 46%)은 ‘울리지도 않은 핸드폰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핸드폰 바탕화면 사진’과 ‘♥이모티콘을 애니팡에서만 사용하는지 여부’라는 답변이 각각 22%와 16%를 차지했다.
해당 질문에 대해 네티즌들은 ‘핸드폰은 시간을 보는 물건 아닌가’, ‘요즘 시계가 너무 비싸네요. 100만원이 넘는 시계까지 나오다니.. 이래서는 시간도 못 보겠네요’ 등과 같이 솔로들의 외로움을 성토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성친구와의 약속에 임하는 솔로와 커플의 차이를 묻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의 2명 중 1명이 ‘이성친구와의 약속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말했다. 솔로들의 경우에는 ‘이성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관계 발전에 대한 약간의 기대감’이 있지만 커플의 경우에는 ‘그냥 친구니까 아무 감흥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20-30대 직장인들이 일주일 내내 기다리는 불금에 대한 솔로와 커플의 차이에 대해서는 ‘이번 주에 어디서 무엇을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은 커플, 누구와 놀지 고민하는 사람은 솔로’라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57%를 보였다.
위의 세가지 질문이 일상생활 중에서 느끼는 솔로와 커플에 대한 차이라면 커피숍, 영화관과 같이 일반적인 데이트 장소와 동성친구들과의 여행에서 느끼는 솔로와 커플의 차이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커피숍에서 ‘매력적인 다른 이성에 대한 인식’하는 것에 따라 솔로와 커플간에 차이를 보인다는 응답이 3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커피숍에서 매력적인 다른 이성에게 의식적으로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하면 커플이고 무관심한 척 관심을 보이면 솔로라는 것이다.
또한 영화관에서는 ‘관람하는 두 사람이 영화에만 집중하면 친구, 서로 귓속말을 하며 커뮤니케이션 한다면 커플’이라는 대답이 48%였고, ‘가운데 바를 올리면 커플, 내리면 솔로’라는 응답도 30%로 두 번째 응답률을 보였다. 여행에서는 ‘여행에서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을 기대’하면 솔로라는 응답이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공감의 이진우 대표는 “일년 중 가장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계절인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서 20-30대 솔로들은 24시간 외로움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현재 솔로들에게 매일 소개팅을 시켜주기 위해 공감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한민국에 외로운 청춘남녀가 사라질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연인공작소 ‘공감’은 매일 낮 12시, 1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이다. 업계 최초로 ‘본심 프로필’, ‘공감 다이어리’, ‘친구맺기’, ‘공감지수’ 등 타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기능들로 이상형에 가까운 공감인 소개와 높은 공감지수(매칭성공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팩토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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