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강서농협, ‘도시민 식사랑농사랑’ 농촌체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과 서울 강서농협(조합장 이대윤)은 11월 7일 경기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깊어가는 가을 속에, 고객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와 즐거운 ‘도시민 식사랑농사랑’ 농촌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에서 생활하는 고객 80여명이 참석하여 청정 자연경관속 농촌체험 우수마을이자 전문 식교육 농장인 “새둥지마을”에서 농촌체험으로‘총각김치담그기, 고추따기, 떡메치기’를 하였다. 단풍과 새들의 안식처인 농촌에서 감성체험과 수확의 계절 농촌현장에서 천연식재료를 맛보며 직접식·농체험으로 우리농산물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에 가치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식사랑농사랑운동’에 동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전형적인 농촌에서 포근한 자연경관과 고향의 정을 느끼며 몸과 마음까지 건강한 우리 농산물 먹거리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농업과 농업인에 가치와 수고에 감사했다.

연수원은‘식사랑농사랑운동 이해’시간을 통하여 참석자들에게 ‘식사랑 농사랑운동’의 필요성과 먹거리의 중요성,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용덕 원장은 "오감으로 느끼는 즐거운 식·농체험으로 농촌활성화와 우리 농산물인 먹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인식하며, 마음까지 건강한 ‛식사랑 농사랑운동’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시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거친 태풍 속에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식농불이 농촌체험의 도농교류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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