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 뭉칠수록 당첨 확률 쑥쑥…요기요, ‘요기요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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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2012-11-06 09:30

서울--(뉴스와이어)--“요기요가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 드립니다”

치킨, 족발, 자장면 등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자신이 활동하는 학교, 학과, 회사 부서, 동아리, 취미 모임 등 단체의 이름을 기입하면, 당첨자에 한해 5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대표 나제원, www.yogiyo.co.kr)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요기요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오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유난히 날씨가 빨리 추워짐에 따라, 따뜻한 실내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요기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으면서, 음식 주문 시 본인이 활동하는 단체의 이름과 단체 대표자 휴대폰 번호를 기입하는 것만으로 자동 응모된다. 누적 주문수가 가장 많은 단체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현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요기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주문시 요청사항’에 단체 이름 및 단체 대표자 핸드폰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단체 구성원들에게 이벤트 내용과 참여방법을 널리 퍼뜨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여러 번 주문을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주문 건수가 가장 많은 단체에게는 등수마다 책정된 금액만큼 소원하는 선물을 제공한다. 1등 단체에게는 50만원, 2등에게는 3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원하는 선물이나 현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요기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ogiyokorea)을 통해 실시간으로 단체별 주문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요기요 마케팅 총괄 박지희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속한 단체에 대한 소속감도 높이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선물이나 송년회 비용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요기요는 음식 종류나 전화번호 등의 단순 정보만을 제공해왔던 기존의 배달음식 서비스와 달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식점 검색에서 메뉴 선택 및 주문까지 전화통화 없이 다섯 번의 클릭이나 터치만으로 주문이 가능케 한 혁신적인 서비스다. 특히 요기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위치기반서비스로 실행과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자 주변에 위치한 배달 가능 음식점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회원가입 단계를 없애고 배달 받을 주소와 연락처만 입력하면 바로 주문이 이루어져, 사용자가 손쉽고 간편하게 배달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기요 개요
요기요는 유럽 최대의 벤처 인큐베이팅 회사 중 하나인 팀유럽이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포트폴리오 비즈니스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세계 13여 개국에서 배달음식 주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의 한국 브랜드이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음식 주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ogi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