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 5일 군산대에서 특강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최고경영관리자과정은 지난 5일(월) 저녁 군산대학교 사회대학 내 최고경영관리자과정실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을 초청,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first mover, 군산’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최고경영관리자과정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던 이 날 특강에서 문동신 시장은 군산을 “새만금을 중심으로 동북아 경제물류거점으로 발전해나가는 가장 역동적인 첨단미래도시”라고 정의하고, “기업유치와 고용창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전국 최초로 마트형 문화관광 전통시장을 열었으며 해양물류 역사관, 근대생활관, 어린이 박물관 등 근대역사 박물관 개관을 통해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한 점, 다양한 나라 다양한 도시와의 교류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이어 미래발전 계획으로 글로벌 SOC 건설,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 녹색해양 친수공간 조성, 명품관광 인프라개발, 근대문화와 예술도시 조성, 미래의 R&D 성장 동력산업, 새만금사업 등을 설명하였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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