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M 송종채 회장

- 2012 대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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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14:31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대선 레이스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화두로 떠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업 창립 초기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SM(회장,송종채)이라는 강소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SM은 2005년 UV코팅 필름을 개발한 이후 2007년 가전용, 2008년 키패드(휴대폰용), 무광 White 보드(칠판용)를 개발했으며 2009년에는 터치 스크린용 필름을 생산하는 연매출 수백억 규모의 중소기업이지만 먼지 한 점도 허용하지 않는 UV코팅 사업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 빛을 쓰지 않는 ‘무차입 경영’을 기반으로 회사의 이익금을 임직원에게 환원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사내의 직원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동거동락을 하고 있으며, 각종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새로운 고용시장 창출을 위해 제조업의 이익을 IT사업에 지원해 청년층의 고용지원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송종채 회장은 “IT 사업에 대한 지원은 스스로 많은 돈을 벌기보다는 재능있는 젊은이들을 지원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2011년에는 ‘커뮤니티포유’라는 IT 기반 회사를 설립, 사회적 약자인 대리운전자, 택시종사자들에 대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엔플’이라는 스마트폰용 앱 프로그램 전문기업을 설립해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침체라는 악재와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경제위기 속에서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SM과 같은 강소 기업의 출현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커뮤니티포유 개요
커뮤니티포유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재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 기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커뮤니티포유는 개발 중심, 사람 중심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