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충무병원, ‘무릎 인공관절 내반-외반변형 교정시 접근방법 최신지견’ 세미나 개최

- 오는 14일(수) 미 최고 정형외과 의사 Edward James McPherson 초청

- 증·개축 리노베이션 및 3대째 정형외과 이상훈 박사 부원장 합류 기념

서울--(뉴스와이어)--CM충무병원(이사장 이도영)이 오는 14일(수) 미국 최고 정형외과 의사인 Edward James McPherson 씨를 초청 ‘무릎 인공관절에서 내반-외반변형 교정 시의 접근방법에 대한 최신지견’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 발표자인 미 Edward James McPherson 씨는 미국 UCLA 대학병원 수료 후 USC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과 Kerlan-Jobe Clinic 임상강사를 수료하고, 미국 USC 대학병원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그는 1999년과 2002년 미국 근골격계학회 최우수 임상연구상(Jeannett Willkins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통역 및 해설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미국 콜롬비아 대학 병원에서 임상교수를 거친 후 건국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했던 CM충무병원 이상훈 부원장이 맡는다.

이날 세미나는 CM충무병원이 1949년 10월 1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이도영 이사장의 선친인 故 이범순(1914~2000년) 박사가 문을 연후 올해로 개원 6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증·개축 리노베이션을 통해 호텔급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2대 이도영 이사장에 이어 3대째인 정형외과 이상훈 박사가 부원장으로 합류해 이를 기념하며 개최하는 특별 세미나이다.

‘어깨박사’로 통하는 이상훈 부원장은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학술대회에서 견관절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해 견관절 수술분야에서 이미 세계 의료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이 부원장은 2007년 콜롬비아 의대 임상교수 시절, 인공관절 수술 연구를 통해 그만의 고유 수술법을 찾아 본인의 이름 이상훈을 따 ‘Lhee sign’이라 명명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최근 ‘어깨의 회전근개 견갑하근 파열에 따른 관절경 수술의 신(新)기법’과 ‘팔꿈치, 테니스 엘보의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2편으로 미국정형외과학회가 제정한 세계 정형외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니어 박사의 이름을 딴 ‘니어 어워드’의 수상 후보에 오른 어깨 관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한편, 이 부원장은 지난 2010년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의 우수성이 인정돼 2011에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CM충무병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오후 7:00~8:00까지 열리며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 문의전화:02-2678-0001

CM충무병원 개요
CM충무병원은 척추관절 환자를 돌보는 60년 전통의 3대째 이어지는 병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cm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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