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이제는 은행보다 보험사가 대세

- 기준금리 인하 후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은행과 보험사 비교해 보면 보험사가 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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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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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향후 아파트 담보대출을 이용하여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한국은행 기준금리인하 이후 금융권의 금리 변화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아파트 담보 대출금리 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부 은행의 경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가 발표되던 10월 11일 이전 한동안 대출 금리에 반영해주던 할인 금리를 0.1~0.2% 인상하면서 3% 후반의 대출금리가 4%대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아파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에 반해 보험사들의 움직임이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삼성계열의 보험사인 삼성화재의 경우 현재까지도 직장인에 한해 3% 후반대의 금리로 대출진행이 가능하고, 동부화재에서는 신용등급이 양호하며,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대출을 받는 고객에게는 3.9%대의 금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제 아파트 담보대출은 무조건 시중은행만을 지향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여러 금융사들의 금리를 잘 비교해서 나에게 맞는 금리와 조건의 상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는 게 관계자의 얘기였으며, 앞으로는 저축은행들도 대형 금융그룹 계열의 저축은행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한도를 많이 쓴다고 해서 무조건 고금리로 대출을 받지는 않을 거라고도 또한 강조했다.

한편,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등)에서 제공하는 주택 담보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주고, 고객들이 본인의 조건에 맞게 최적의 은행이나,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