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 ‘박물관에서 배우는 사회교과 - 우리 옷 알기’ 강좌 실시
이번 강좌의 테마는 '박물관에서 배우는 사회교과 - 우리 옷 알기'로서, 우리 옷에 대한 기초 학습과 우리 옷의 기초재료 및 제작과정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내용은 △초등학교 3학년은 7월 19일(화), 4학년은 7월 20일(수)에 실시하며 ‘우리 옷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우리 옷에 대한 기초학습을 실시한다. 강의내용은 옷의 기본형태, 종류, 착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시청각 교육을 비롯하여 남·여 한복을 만들고 문양 오려붙이기, 활동지 풀기 등 체험학습도 하게된다.
△초등학교 5학년은 7월 21일(목), 6학년은 7월 22일(금)에 실시하며 ‘우리 옷이 만들어지기까지’라는 주제로 우리 옷의 기초재료와 제작과정에 대한 학습을 실시한다. 강의내용은 옷의 소재, 형태, 제작과정의 이해 등에 대한 이론 및 시청각 교육과 천연염색 해보기, 활동지 풀기 등 체험학습을 하게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 의류 문화를 바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기대했다. 기타 상세한 문의는 인터넷[http://www.museum.busan.kr] 또는 전화(☏624-6343∼4)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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