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농협, 고구마 수확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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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12-11-07 08:48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와 농협(회장 최원병)은 오는 11월 8일 경기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서 수확기를 맞아 농촌의 일손부족 경감을 위하여 합동으로 고구마 수확 일손 돕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일손돕기에는 법무부장관과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하여 범죄예방정책국장, 대변인, 중앙회 홍은수 이사, 상무, 경기지역본부장, 발안농협 및 인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땀흘려 일하며 현장의 농업인과 사회봉사대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수확한 고구마를 현장구매하여 화성시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법무부와 농협은 2010년 3월에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26만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 일손돕기에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약 175억원 이상의 농가인건비 지원효과를 창출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농협중앙회 최원병회장은 “사회봉사자 일손돕기 뿐 아니라 가뭄, 태풍 등 농업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는 법무부에 300만 농업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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