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5일부터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등에서 판매 개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11월 15일부터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간단한 의약품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등에서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 안전상비의약품 :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의약분업실시 이후 약국이 의료기관 주변에 집중되어 있고 휴일에는 영업을 하는 약국이 적어 시민들은 그 동안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가정상비약 등 구입에 불편을 겪어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국회에서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은 편의점과 같이 24시간 운영되는 곳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정부에서의 후속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11월 15일부터 시민들은 편하게 가정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상비약을 판매할 수 점포는 △소매업자이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대한약사회가 실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4시간) 수료 △바코드로 물품을 관리 △위해의약품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구비 △시·군·구에 등록 등에 조건을 갖추어야 된다.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약품은 타이레놀 정 등 해열진통제 5품목, 판피린티정 등 감기약 2품목, 베아제정 등 소화제 4품목, 신신파스아렉스 등 파스 2품목 총 13개 품목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제 시민들은 부산시내 편의점 1,300여 곳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가정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하고, “단, 약품의 부작용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약품의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보건위생과
황정욱
051-88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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