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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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09:05
서울--(뉴스와이어)--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한국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12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 TV부문에서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7일(수) 오후 5시부터 롯데호텔월드(잠실)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며, 영상부문, 인쇄부문, 라디오부문, 옥외부문, 사이버부문, 디자인부문, 프로모션부문, 통합미디어부문 총 8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시상한다.

한국광고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은 지난 198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상으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과 더불어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상은 인터넷 사전심사, 예심, 본심까지 3차에 걸쳐 심사했으며 크리에이티브의 독창성, 소구 방법의 창의성/조화성, 상품표현의 적합성, 광고컨셉 전달의 정교성/상관성, 사회 반영적 표현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선정하였다.

2012년 새롭게 선보인 박카스 캠페인 광고는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 라는 메인 카피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콘셉트로 각각의 피로 상황을 흥미 있게 구성하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피로와 고뇌를 보여주고 그 속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풀어내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특히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올해 3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 부문에서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 편으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또 한번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광고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최호진 실장은 “박카스 광고는 지난 50년 동안 화려하고 현란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일상의 이야기들을 통해 잔잔하면서도 세련되게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반영해왔다”며 “앞으로도 항상 국민 옆에서 힘을 실어주고 희로애락을 나누며 함께 존재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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