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손연재도 반한 ‘옵티머스 Vu: II’ 핑크 출시

- 8일부터 이통 3사 통해 ‘옵티머스 뷰 Ⅱ’ 핑크 공급

- 따뜻하고 사랑스런 느낌의 핑크 색상으로 여심(女心) 공략

- ‘화이트’, ‘블랙’에 이어 ‘핑크’출시로 색상 다양화

뉴스 제공
LG전자 코스피 066570
2012-11-07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8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옵티머스 Vu: II 핑크’를 선보인다.

‘옵티머스 Vu: II 핑크’는 전?후면 모두 핑크 컬러가 적용됐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느낌의 핑크 색상은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 블루블랙에 이어 핑크 컬러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옵티머스 Vu: II’는 지난 9월 말 출시됐다.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Q리모트’ 등 창조적 UX를 탑재했고 높은 가독성으로 호평받은 ‘옵티머스 Vu:’의 5인치 대화면 4:3 화면비를 계승했다. 여기에 좌우, 상하 각각의 베젤을 얇게 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mm, 약 5mm 줄어 아담하면서도 화면이 시원하고 넓게 보인다.

광고도 화제다. 체조 요정 손연재가 ‘옵티머스 Vu: Ⅱ’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예쁜 게 가지가지 하네”라는 멘트로 ‘옵티머스 Vu: Ⅱ’의 다양한 UX를 표현한다. 손연재 선수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런 연기가 ‘옵티머스 Vu: Ⅱ’의 아담한 디자인, 아기자기한 UX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옵티머스 Vu:Ⅱ 핑크’가 여성 소비자와 젊은 층의 관심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옵티머스 Vu: Ⅱ’ 판매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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