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연금부, 노후준비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인원 : 877명 (50대 이상)
- 장소 :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삼성동 코엑스 ‘12. 10.4~10.5
- 문항 : 금융자산 규모, 은퇴 후 희망생활자금, 노후 준비 정도 및 미흡한 이유, 퇴직연금사업자 선택시 고려사항
※ 본건 설문은 코엑스에서 실시된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응답자는 서울 거주 중산층 이상일 것으로 추정됨
금융자산의 규모 및 은퇴 후 희망 생활자금
- 보유 금융자산 (중간값) : 1억원*
- 희망생활자금 : 월 평균 285만원
*보유금융자산을 환산하면 (생명보험사 최저보증이율 적용) 종신연금 월수령액이 35만원 (30년 보증, 66세 기준)에 불과하여 희망생활자금 액수의 12% 수준
노후대비 경제적 준비 정도 및 부족 이유
노후 생활을 위한 경제적 준비 정도 및 부족한 이유
- 절반 가까이 (45%) 노후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인식함(전혀 안됨 9%, 약간 부족 36%, 보통 27%, 괜찮음 24%, 매우충분 4%)
- 경제적 준비가 미흡한 첫 번째 이유는 자녀 관련임
: 1위는 과도한 자녀 교육비 및 양육비가 43% 높은 비중 차지하여, 주로 2세에 대한 지출로 노후 준비여력이 없음
: 2위는 주택 마련 자금 부담 23%로 하우스푸어로인한
: 노후대비 부실도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남
: 3위는 퇴직자금의 운용 손실 19%,
: 4위는 자동차 등 소비지출 15%임
퇴직연금사업자 선정시 우선 고려사항
퇴직연금 운용을 맡기는 기준
- 첫 번째로 안전성을 압도적으로 선정하여 퇴직연금 사업자 판단의 우선고려사항은 안전성임을 반영함 (73%)
: 수익성은 16%에 불과 (2위)
: 환금성 3위 (5%), 편의성 4위 (3%), 상품다양성 5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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