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해외 인기 전략시뮬레이션 ‘빅토리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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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11-07 10:16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위스톤(Wistone, 대표 Wu Gang)이 개발한 해외 인기 전략시뮬레이션 ‘빅토리워즈’를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LG U+ 등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빅토리워즈’는 현대전 소재의 PC 기반 게임을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 해 선보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미국, 독일, 일본 등 13개 국가에서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중 북미 오픈 마켓에서는 최고 매출 TOP10을 기록하기도 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하이피 킹덤’, ‘하이피 드래곤’에 이어 인지도 높은 해외 게임을 한국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완벽한 한글화와 한국 유저만을 위한 전용 서버 구축을 통해 최적화 된 국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빅토리워즈’는 칼 앤드류 스파츠,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등 실제 전쟁에 참전했던 인물들을 직접 지휘하며 턴제 방식의 전투를 펼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도시를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하는 SNG의 재미요소와 동맹, 휴전, 공격 등의 전략적 선택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전쟁 게임의 묘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현정 PM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빅토리워즈’를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현대전의 긴장감을 손 안의 스마트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빅토리워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12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최고사령관 계급에 따라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누구나 이등병만 달성해도 5명에게 주어지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혜택 기회를 제공 받는다. 하사관 달성 유저 중 5명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품다이아몬드함 1만6천개를 선물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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