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MIMO 홈 무선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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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05-07-19 10:28
서울--(뉴스와이어)--호/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장비 업체 넷기어 (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는 기존 802.11g 무선방식의 54Mbps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보다 최대 10배 넓은 무선영역을 지원하는 RangeMax™ MIMO(Multi-in, Multi-out) 유무선공유기 WPN824와 USB 2.0 무선어댑터 WPN111을 7월 20일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RangeMax™ 유무선공유기 WPN824와 USB 2.0 무선어댑터 WPN111은 집안의 물리적인 장애 및 방해물을 조절하여 802.11g 대비 1000% 넓은 영역까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RangeMax™는 7개의 내부 안테나를 활용한 넷기어만의 독점적인 Advanced Smart MIMO(Multi-In, Multi-Out)기술이 적용되어 지속적으로 물리적 장애물이나 방해물 등 집안 환경을 파악하여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무선 시그널을 조절해 준다. 예를 들어 노트북 컴퓨터를 거실에서 침실로 가져갈 경우 RangeMax는 자동적으로 위치 변화를 감지하고 가장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전송을 위해 이용 가능한 100개의 안테나 configuration 중 최적의 것을 선택하여 전파 손실 및 데드 스팟 없이 누구나 끊김 없고 안정적인 고속의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RangeMax™ 는 기존 802.11b/g 제품과 100% 호환성을 자랑하며 동시에 거리 및 속도를 최대 50% 향상시킬 수 있어 구형 무선 장비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Smart Wizard는 자동으로 자신의 ISP를 찾아 네트워크 세팅을 지원하여, 편리하게 인스톨 과정의 단계별 진행을 도와 준다. 방화벽 기능으로는 구내 네트워크 상의 모든 컴퓨터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WEP(Wired Equivalent Privacy)와 WPA-PSK(Wi-Fi Protected Access, Pre-Shared Key)보안 기능 등 Double 방화벽 기능이 제공되어 허가 받지 않은 모든 침입자 및 사용자들로부터 안전하게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다.

넷기어는 MIMO 무선랜이 탑재된 노트북이 상용화 됨에 따라 자사의 RangeMax 무선랜에 대한 판촉, 홍보를 강화하여 고급 사용자들에 적극 어필해 간다는 계획이다..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웹사이트: http://www.net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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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김 진 호 부장(02-555-0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