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친환경 돈사 제일종축 양돈장 리뉴얼 오픈

- 악취∙오염∙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3無(무) 농장 실현

- 세계적 수준의 환경과 사양관리로 명품돼지 생산

뉴스 제공
선진 코스피 136490
2012-11-07 11:3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브랜드 돈육 선진포크를 생산하고 있는 선진(대표 이범권, www.sj.co.kr)은 기존 양돈장을 리뉴얼 해 7일 경기도 이천에 오픈했다. 제일종축 양돈장은 지난해 2011년 구제역(FMD)으로 인해 전 두수를 매몰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위기를 기회 삼아 기존의 오래되고 낡은 돈사 시설을 철거하고 첨단 시설을 활용해 이번에 새롭게 재증축했다.

이번 제일종축 양돈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유럽형 친환경 돈사를 모델로 해 無냄새, 無오염, 無질병 등 3無 농장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제일종축 양돈장을 통해 ▲첨단설비 및 사육기술의 경험을 국내 양돈업계에 보급 ▲친환경·무취·무오염·동물복지의 첨단 양돈장 운영으로 혐오시설 인식 전환 ▲글로벌 수준의 생산성으로 외국산 돈육과 경쟁 등 한국 양돈장의 선구적인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일종축 양돈장은 돈사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폐수처리장, 돈분장 전체를 2중으로 밀폐하고, 3중 필터링에 의해 악취와 오염요소를 완전히 제거한 뒤 외부로 청정한 공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13단계로 적용된 최신 처리기술을 적용해 맑고 깨끗한 물로 수질을 정화하도록 했다.

더불어 EU의 동물 복지 기준을 적용해 돼지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넓은 공간을 마련해 스트레스를 줄였다. 한편 기존의 돈사 시설 부지를 축소시켜 유휴 공간을 충분히 확보, 향후 테마 공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MSY(어미돼지 한 마리당 연간 출하 마릿수) 28두를 실현하고자, 외부의 온도 및 습도 변화를 고려한 전자동 환기시스템을 적용하고 고품질의 돼지 생산을 위해 정밀한 사료관리 및 개체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선진 관계자는 “이번 제일종축 양돈장은 선진의 40년 축적된 사양관리 노하우가 총집적됐을 뿐만 아니라 양돈장도 친환경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대표 사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라며 “이번 제일종축 양돈장의 재오픈을 계기로 국내 양돈사업을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 개요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j.co.kr

연락처

선진
정상희 과장
02-2225-0668, 010-8549-3022

홍보대행
메타컴
백만석 부장
02-566-3615, 010-4392-5236
이정민 대리
02-566-1563, 010-3129-2380
김세미 AE
070-7006-3319, 010-4744-9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