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은, 홀로하와 함께 뮤지컬 ‘언틸더데이’ 고3 수험생 무료 초청행사 열어

- 수능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선물과 멘토링 제공

- 북한 관련 뮤지컬인 언틸더데이의 공연을 통해 색다른 감동과 위로 전달

- 사랑나눔 위캔(나경은 전 의원), 드림파머스(고승덕 변호사)외 동료 연예인과 관계자들 함께 참여

뉴스 제공
홀로하
2012-11-07 13:56
서울--(뉴스와이어)--탤런트 김혜은 씨는 평소 브라운관의 발랄한 캐릭터와는 달리 봉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숨은 선행천사이다. 차인표 씨가 북한관련 봉사에 집중을 하고, 김혜진 씨는 어린이 기관에 봉사를 하는 등 연예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봉사를 통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데 이들 중 김혜은 씨는 청소년 쉼터를 오랜시간 봉사해 오고 있는 청소년 쉼터 전문 봉사자이다.

우연하게 요청해온 청소년쉼터 홍보대사의 제안을 통해 보게된 청소년 쉼터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고 청소년 쉼터의 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 김혜은 씨는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시간과 물질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두 동원하여 많은 사람들을 만나 어려움을 알리고 틈나는 데로 방문하여 쉼터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금번에는 청소년 쉼터의 아이들과 고3 수험생 그리고 장애인과 대학생 멘토 봉사자를 위한 남다를 위로의 행사를 기획하였다. 특히나 금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단순히 놀고 즐기는 행사가 아닌 감동을 통한 위로의 행사를 제공하고자 북한관련 뮤지컬인 언틸더데이의 공연에 무료초대를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이를 위해 희원극단과 홀로하가 함께 서포트를 하고, 사랑나눔 위캔(나경은 전 의원), 드림파머스(고승덕 변호사)외 동료 연예인과 관계자들 함께 참여 협력하여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전달하며, 국일출판사, 쿠팡, 뱅뱅, 뮤직홈, 한국남동발전, 이롬생식, 티몬 등 다양한 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위로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금번 행사는 뮤지컬 언틸더데이의 공연장인 문화일보홀에서 진행이 되며, 수능 당일날인 8일(목), 9일(금), 11일(일)의 3일간 진행이 되며, 평일 8시, 일요일에는 5시에 행사가 진행되며, 8일에는 드림파머스(대표 고승덕 변호사)와 쉼터의 아이들이, 9일에는 사랑나눔 위캔(나경원 전 의원)의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이 그리고 11일에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고3 수험생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혜은 씨는 이 행사를 통해 감동이라는 위로를 주고 싶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 행사는 ‘김혜은과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친구라 생각하는 사회적 약자들과 위로가 필요한 고3수험생 및 대학생들 그리고 함께 도움을 주는 단체들과 함께 김혜은 씨의 초청으로 진행이 된다.

홀로하 개요
홀로하(hoLoha)는 희망(hope)으로 사랑(Love)을 전하여 사람들을 행복(happiness)하는 NGO로서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60여명의 연예인 홍보대사와 언론인들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상호 협력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일을 한다.

웹사이트: http://www.holoh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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