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제유기농운동협회 공동 유기농지도전문가 양성
- 유기농업 확산과 체계적 정착을 위한 토대 마련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국제유기농운동연맹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유기농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제유기농운동연맹과 협력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동안 유기농지도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고, 국제 유기농 인증 체제, 농민과 의사소통 기술, 농민장터 조직화 기술 등에 대해 농촌지도 및 연구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에는 IFAOM의 교육 노하우를 농촌진흥청에서 자체적으로 활용해 전문적인 유기농지도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의 코치 연수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국제유기농운동연맹에서 발급하는 아카데미 수료 인증서를 받게 돼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유기농지도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
유기농지도전문가 과정은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2015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유기농업에 관심있는 경우에는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김성일 재해대응과장은 “국제적인 유기농업 현황과 인증기준 등을 이해하고, 국내 유기농업 확대를 위해 유기농지도자를 전문적으로 육성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각 지역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지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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