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상융합과 가치확산 국제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전문가들과 기상청의 성과와 역할을 논해
이 토론회는 지난 2일 세계은행과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더욱 높아진 국제적 위상과 새로운 도전들에 초점을 뒀다.
주제발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APEC 기후센터의 Nina Horstmann 박사는 ‘아태지역 고부가가치 기후정보 생산을 위한 한국의 기여’라는 주제로 그간의 성과와 기후예측 모델자료의 교환 및 연구결과 등을 소개했다. 특히, 2009년 개발된 ‘기후정보툴킷’은 웹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맞춤형 기후예측정보 제공프로그램으로 최근까지 총 497개국의 약 4,000여명이 접속해 이용하였다.
삼성 SDS의 박형재 수석은 ‘개도국 지원을 위한 한국의 민⋅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스리랑카 기상청의 천리안 기상자료 분석시스템의 공여사업과정과 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세계은행과의 협력체결을 계기로 개도국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그에 따른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상청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핀란드 Vaisala의 Yap Kian Wei소장은 ‘기상산업의 글로벌 시장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세계 기상장비시장 중 관측시스템이 차지하는 분야가 약 200만 유로지만 향후 서비스분야의 성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상청이 이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기상산업진흥법을 제정⋅시행하는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사항이라고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최근 영국의 기후변화 대응정책 현황과 미래 해양생태계 변화와 관련한 연구결과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기상기후업무로의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기상청은 앞으로도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가치 확산과 기상·기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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