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겨울철 안경렌즈 관리법 소개

- 니콘 안경렌즈, 안경착용자들을 위한 ‘겨울철 안경렌즈 관리 노하우’ 공개

- 안경렌즈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통해 눈 건강 지키는 것이 중요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11-08 09:38
서울--(뉴스와이어)--온도가 급격이 낮아지면서 때 이른 초겨울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큰 겨울철에는 방한 대비는 물론 안경렌즈 관리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경렌즈는 온도의 차이가 클수록 수축과 팽창을 반복해 코팅이 벗겨지거나 심하면 균열이 발생하여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광학전문 기업 니콘 안경렌즈에서는 초겨울을 맞아 안경 착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겨울철, 안경렌즈 관리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이 서린 안경렌즈는 입김 대신 전용 클리너로 ‘쓱싹쓱싹’

추운 겨울, 실외에 머물다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게 되면 안경렌즈에 뿌옇게 서린 김으로 시야가 흐릿해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것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흔히 안경을 벗어 입김을 불거나 옷자락 등을 이용해 안경렌즈를 닦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입김을 불어 안경렌즈를 닦게 될 경우, 입김의 순간 온도 때문에 자칫하면 렌즈 표면의 코팅을 손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 클리너가 아닌 옷자락이나 휴지 등을 이용해 안경을 닦게 되면 안경 렌즈표면에 흠집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안경렌즈는 반드시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전용 클리너로 닦아야 한다.

겨울철 난방기구 가까이에 가는 것은 NO!

대부분의 사람들은 춥다고 느껴질 때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손을 쬐거나 언 발을 녹이는 등 겨울철 난방기구를 가까이 했을 때에는 안경렌즈 착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안경렌즈는 고온에 노출되면 코팅이 쉽게 벗겨지거나 렌즈 표면이 울퉁불퉁해져 손상되기 쉽다. 이처럼 코팅이 벗겨지거나 혹은 흠집이 많은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사물이 왜곡돼 보이거나 빛의 난반사 때문에 시력 저하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화기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안경을 쓴 채로 사우나나 찜질방 등 고온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렌즈표면에 묻은 이물질은 ‘흐르는 물로 쏴악~’

겨울철 거센 바람과 함께 모래나 먼지 등 이물질이 안경에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딱딱한 이물질이 묻은 안경렌즈를 전용 클리너로 닦게 되면 마찰이 발생하여 흠집이 생긴다. 더불어 흠집이 많은 안경렌즈는 빛의 투과율을 감소시켜 눈의 피로감을 가중시킨다. 따라서 안경렌즈에 이물질이 묻었을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해 전용 클리너로 닦아 내는 것이 좋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이승준 마케팅 팀장은 “실내 외 온도 차이가 큰 겨울철에는 안경렌즈에 대한 세심한 관리로 시력 보호는 물론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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