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일본 정식 상용화 서비스 시작
지앤아이소프트㈜는 지난 4월말 온라인게임 <카르페디엠>을 일본 최대의 온라인 퍼블리싱 업체인 SeedC (구:브로드게임)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5월-6월 1차, 2차에 걸친 현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7월 19일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것.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일본 내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모았는데 이는 기사와 요정 캐릭 터의 합체를 통해 전투 능력을 상승시키는 ‘퍼제션 시스템’, 아이템이 살아서 움직이는 ‘아니마 시스템’ 등 새롭고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특히 5등신에 귀여운 캐릭터와 만화 같은 그래픽이 일본 유저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판단된다.
SeedC 는 국내 온라인 게임인 믹스마스터, 애플파이 온라인, 오디션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250만 회원을 보유한 일본 내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1위 인 회사. 일본에서는 <Cadinal Saga (카디날 사가 ; 위대한 전설)>이라는 영문 이름으로 정식 상용화될 <카르페디엠>은 한국과 동일한 수익모델인 아이템 몰을 오픈하여 부분유료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 아이템은 한국과 동일하지만 일본내 현지 특성을 반영하여 경험치 아이템과 기사단 스킨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 된다.
지앤아이소프트㈜ 박원범 대표는 “이번 일본 상용화는 이미 중국, 홍콩, 대만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아시아 3개국 상용화 서비스라는 타이틀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확실한 자리 메김을 하게 되었다” 고 밝히고 “미 개척된 해외 시장의 과감한 공략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홈페이지 www.csaga.jp , 한국 홈페이지 www.caem.co.kr 를 참조
웹사이트: http://www.ca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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