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사회공헌프로그램 ‘소리배낭여행 시즌5’ 대상학교 모집

- 일상의 소리를 녹음해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도서 산간지역이나 분교로 활동 영역 넓혀

- 12월 13일(목)~14일(금), 20일(목)~21일(금)에 직접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 실행

- 완성된 음악은 향후 음악포털 벅스에서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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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11-08 14:17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리배낭여행’의 시즌5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일상의 소리로 음악을 만들어보는 소리배낭여행은 회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중이다. 지난 시즌 1~2는 특정 장소에 학생들이 모여 음악을 만들었던 반면, 시즌 3~4는 인근 학교로 찾아가는 시도를 했다. 지난 4회의 경험을 토대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활동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국내 산간지역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소리배낭여행 시즌5’는 전국 중학교 1, 2학년이 대상이다. 학교별로 선정해 장비를 들고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소리배낭여행’을 실시한다. 수도권 외에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서 산간 지역의 학교나 분교의 신청을 기다리는 중이다.

학교 선정 이후 한 회당 이틀 기준으로 총 2회에 걸쳐 음악창작 작업이 실행된다. 1기는 2012년 12월 13일(목)~14일(금), 2기는 20일(목)~21일(금)으로,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 선택된 학교는 회당 약 20여명씩 팀을 꾸려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은 11월 26일(월)까지다. 11월 30일(금)부터 개별 연락을 통해 참가학교를 발표한다. 벅스 소리배낭여행 페이지(www.bugs.co.kr/event/sori5)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리배낭여행’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소리, 무언가를 두드려 나는 소리 등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를 토대로 음악을 만들어보는 청소년 창의성 증대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 음악의 3요소인 리듬, 멜로디, 화음에 대해 배운 뒤, 주변의 다양한 소리를 채집한다. 둘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채집한 소리를 가공하고 멜로디와 가사를 붙인 다음, 가창을 통해 음악을 완성한다. 완성된 음악은 벅스를 통해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된다.

‘소리배낭여행’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를, 음악포털 벅스를 서비스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이 후원한다. 다문화다국적노래단 몽땅(MONTANT)이 함께 주관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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