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주의 당부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난방을 위해 난로나 전기장판 등을 사용할 때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기간 동안 총 23건의 난방기기화재가 발생했으며, 전기장판(5건), 전기히터(5건), 난방기(5건) 사용 중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히터 등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히터 주의의 수건이나 이불 등 가연물에 접촉 및 복사열을 받아 불이 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전기장판의 경우는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모포 등을 덮어 놓은 상태로 온도조절기를 고온으로 사용하면 전기장판이 고온이 되어 발열선이 반단선 또는 누설 전류가 발생해 그 부분이 과열돼 불이 나는 등 전기적 요인이 컸다.
석유난로나 가스보일러는 사용자의 부주의가 가장 컸다. 공기 흡입구나 심지의 청소 등 유지관리의 소홀과 연료취급 부주의 등이 주요 화재원인으로 나타났다.
전기·가스·석유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난로 등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난로 가까운 곳에 둘 경우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불이 붙어있는 상태로 이동하거나 주유를 해서는 안 되고, 넘어지지 않도록 지지대로 고정시켜야 하며, 난로 주변에는 소화기나 모래 등을 준비해 두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는 접은 상태로 사용하거나 온도조절장치를 이불에 넣어 두는 것은 피하고, 장시간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장판 위에 올려놓거나 두꺼운 모포 등을 덮어 사용하는 행위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전기장판 특성 상 전선을 덮고 있는 물질이 불에 잘 타는 가연물로 되어있어 화재의 확산이 매우 빠르고 위험하다.
박청웅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올바른 난방기기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단 한 건의 화재도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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