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자태그(RFID) 관리시스템 도입’ 추진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2일(금)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영수 소방경 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관 실종을 막을 수 있는 RFID를 이용한 전자태그 관리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하도록 지시했으며, 이에 소방안전본부에서는 약 5억 2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전자태그 관리시스템이 12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개인별 인식표(금속과 종이로 된 태그)를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과 장비에 부착하게 되고, 화재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이 일정시간 내에 철수하지 않으면 경고음 등 경고신호가 모니터에 표시되어 실종 여부를 빠르게 판단 할 수 있으며, 실종 시에는 휴대용 태그 판독기를 사용해서 10~20m 범위 내의 소방관 위치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공기호흡기, 헬멧, 방화복에 소속과 성명이 들어가는 야광 실명표시 또한 추진 돼, 이는 전자태그 관리시스템 도입과 함께 대규모 재난현장에 동원되는 수많은 현장대원, 추가 투입인원 등에 대한 보다 철저한 운영·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시스템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구축토록 하여 전 직원에게 적용, 상용화 할 계획으로 있어 인천 소방공무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안전은 누구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최근 중앙정부에서 개발 연구 중인 위치추적 기능의 통합지휘시스템 도입 또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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