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화재 남매의 누나 끝내 숨져
- 남은 동생을 위한 기적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소식을 접한 모든 사람들이 남매의 회복을 간절히 빌었지만 11월 7일 오후 5시 경 누나는 끝내 그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동생을 돌보기 위해 자청하고 특수학교에 동생과 함께 입학할 정도로 동생을 아끼던 착한 누나의 비보에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남매가 입원한 병원에서는 남은 동생의 소생도 불투명하다고 한다.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화재사건 직후부터 남매를 위한 후원 모금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너무 큰 비극을 경험하는 가족을 위한 기적을 간절히 소망한다.
후원페이지 : http://www.withgo.or.kr/campaign/play_view.asp?campaign_cd=P01&strBoardID=0005&intSeq=16528&page=1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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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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