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부산 주택문화관 문화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주택문화관이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SK건설의 ‘부산 SK Housing Gallery(주택문화관)’은 매달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 단순히 견본주택의 역할만을 가졌던 주택문화관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특히 오는 23일까지 ‘토피어리 전시회’를 개최, 전시회 관람뿐 아니라 토피어리 제작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자연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 주부들을 위한 6주 과정의 ‘주부 노래 교실’은 현재 2기까지 총 225명이 접수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디지털 카메라 강좌’ 등 다양한 교양 교실도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성교육, 어린이 영화 관람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 집을 위해 발표회 공간으로도 활용하게 하고 있다.

부산 SK Housing Gallery 정해영 소장은 “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어서, SK VIEW 브랜드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토피어리 [topiary] :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 또는 작품.


웹사이트: http://www.sk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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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홍보팀 김경욱 대리 02-3700-7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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