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모범음식점 기준 강화로 소비자 신뢰 높인다

- 행정처분 업소 탈락․전체 음식점의 3.9% 이내 999곳 지정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모범음식점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 기준을 대폭 강화해 정기 재심사를 실시, 999개 업소를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지침’에 따라 매년 10월 시장·군수가 정기적으로 지정 적합 여부를 재심사해 이뤄진다.

올해는 모범음식점 지정 기준을 강화해 기준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에서 재지정했던 것을 3.9% 이내에서 지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기존 모범업소 중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6개 업소,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하지 않은 32개 업소, 위생업소 서비스 및 시설환경 수준이 낮은 59개 업소 총 97개 업소를 탈락시켰다.

새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개업 후 6개월이 넘고 영업 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시·군별로 지정 신청을 받아 시·군 외식업 지부와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점검 결과 85점 이상인 업소 중 별도의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쳤다.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업태별로 한식 854곳, 일식 48곳, 양식 23곳, 중식 16곳, 뷔페식 15곳 등 대부분 식사류를 취급하는 한식 업소다.

이들 업소에는 모범업소 표지판 부착과 시·군별 누리집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우선 융자, 수도요금 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장문성 전남도 식품안전과장은 “모범음식점은 전남도를 대표하는 우수 식당인 만큼 철저한 기준을 적용해 업소를 선정했다”며 “앞으로 모범음식점에 대한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국제농업박람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모범음식점 업주 1천여 명이 참석한 음식문화개선 범도민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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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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