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문 CEO 등 각계인사 홍보대사 위촉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는 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시니어타워 더 클래식500에서 송희영 총장, 김순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U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건국대 출신 기업 CEO와 기관장, 교육계, 언론인, 방송인, 연예인, 체육인 등 각계 동문 인사와 건국대 재학 연예인 등 30여명을 초청, ‘KU홍보대사 간담회’를 열었다.

건국대는 이 자리에서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KU홍보대사 63명과 더불어 김한경 두레학교 교장, 박현일 삼성물산 본부장, 정재욱 헤럴드경제 논설실장, 전상직 (주)더맨 회장, 배우 고경표(건국대 예술문화대학) 등 5명을 새로 KU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KU홍보대사는 앞으로 건국대의 대외 이미지 및 평판도 향상과 학교 발전을 위한 조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건국대 KU홍보대사는 박영숙 (주)서진실업 회장, 서영태 퀸테사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송기진 광주은행장, 조준래 비트플렉스 대표이사, 권충희 문일고 교장(건국대 교우회 서울지회장), 최상웅 KCC 고문, 최덕호 (주)한국백신 대표이사, 이선명 (주)SBS뉴스텍 대표이사, 가수 겸 방송인 홍서범과 조갑경, 가수 이자연, 배우 이민기 등이다.

송희영 총장은 인사말에서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모교가 많이 발전했고,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 내실도 튼튼하게 다지고 있다”며 “신입생들의 입학 성적은 날로 높아지고 올해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공인회계사시험 등 3대 국가고시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등 명문사학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KU홍보대사 한 분 한 분의 성취와 모교 사랑이 학교 발전을 견인하고 후배 동문과 재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총장은 “오늘날 대학은 학력인구 감소 등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대학 구성원의 현실을 직시하는 자성과 뼈를 깎는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동문과 학교 구성원 등 건국가족 모두가 힘을 묻어두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 건국대의 위상과 자긍심을 더욱 높이자”고 말했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KU홍보대사를 대표해 “건국대는 허리가 튼튼한 학교”라며 “사회 각계 중요한 위치에서 일하는 우리 동문들이 모여 모교에 힘을 실어주고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하자”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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