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개인 트레이너, ‘헬스미’ 어플 개편

- 트레이너가 담당 회원의 체성분과 운동 노트를 등록

-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 강조 편리한 건강 기록 위해 GNB변경

뉴스 제공

2012-11-09 10: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여성포털 이지데이와 최고의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코리아피트니스개발원이 개발하여 화제를 일으켰던 ‘헬스미’ 어플이 메인 개편 및 트레이너의 운동 처방이 강화되었다.

기존에 헬스미 어플이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를 좀 더 강조하고 편리한 건강기록을 할 수 있도록 GNB변경했다.

또 트레이너가 담당회원의 운동노트를 등록하고 체성분을 등록함으로써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회원들의 운동노트와 체성분은 담당 트레이너와 회원 본인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퍼스널 트레이닝이 가지고 있는 프라이빗한 강점을 어플로도 이용 가능하다.

회원들은 개편 후 메인의 건강백과에 있는 최신 글을 랜덤으로 읽을 수 있으며 베스트 트레이너와 트레이너를 제외한 베스트 피플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 후기 및 다양한 이벤트의 배너가 링크되어 있어 원하는 이벤트에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헬스미 어플은 기존에 건강이나 다이어트 어플들이 혼자 기록하는 텍스트 위주였다면 헬스미 어플의 ‘건강일기’는 일기 작성시 공개, 비공개로 설정하여 공개된 일기에 대해서 전문 트레이너들의 조언이나 회원들의 의견을 함께하며 보다 전문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또 아침, 점심, 저녁, 간식 등 식사와 운동, 수면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달라지는 나의 모습을 사진 중심으로 기록하며, 보다 직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 할 수 있는 어플이다.

회원들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수다방은 운동, 질병, 음식, 일상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쉽게 올릴 수 있어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며 능동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 댓글이나 주요 공지사항 등을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처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푸쉬 기능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위치한 지역에서 가까운 피트니스센터를 실시간으로 찾아주는 위치기반 서비스(Location Based Service)을 갖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내가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아준다.

여성포털 이지데이 기획팀 김형태 팀장은 “이번 헬스미 어플 개편은 메인에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를 좀 더 강조하고 편리한 건강기록을 할 수 있도록 GNB변경하고 트레이너가 퍼스널 트레이닝 시 운동노트 기능을 개선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운동처방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헬스미 어플은 웹사이트(www.healthmee.co.kr)도 동시에 오픈 해 휴대폰이 없을 시에는 웹으로도 기록할 수 있으며, 헬스미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튠즈 마켓은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지데이 개요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2002년 7월 개인정보관리&그룹웨어 사이트로 출범, 2003년 온라인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여성, 가계부, 쇼핑, 바탕화면, 다이어리, 좋은글, 꿈해몽, 엔조이, 음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포털이며, 현재 400만 회원과 일 페이지뷰 600만을 기록하는 여성 포털 1위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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