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창업배율 ‘03년 1월이후 최고치

대전--(뉴스와이어)--금년도 6월중 부도법인수 대비 신설법인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이 전년동월(18.7)보다 9.2p 증가한 27.9로 지난 2003년 1월(21.7)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창업배율 : (‘03.1) 21.7 → (‘03.6) 18.2→ (’04.6) 18.7→ (‘05.5) 21.6→ (6) 27.9
* 신설법인 및 부도법인수는 ‘02년까지 8대도시기준, ’03년부터 전국기준 통계 발표
(8대도시기준과 비교하더라도 ‘05년 6월 창업배율은 최고치를 시현)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19일 발표한 「2005년 6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6월중 신설법인수는 4,679개로 전년동월대비 8.1% 증가세를 보여 지난달 주춤했던 창업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 전년동월대비 : 8.1% 증가 (‘04. 6월 : 4,330개 → ’05. 6월 : 4,679개)
* 전 월 대 비 : 4.0% 증가 (’05. 5월 : 4,497개 → ‘05. 6월 : 4,679개)

업종별로는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 및 설비업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8.9%, 7.6%, 14.2% 증가세를 보이며 모든 업종에서 증가했다.

* 제조업 신설법인수(개) : (‘04.6) 982→ (’05.5) 817→ (6) 1,069
* 서비스업 신설법인수(개) : (‘04.6) 2,724→ (’05.5) 2,764→ (6) 2,930
* 건설 및 설비업 신설법인수(개) : (‘04.6) 572→ (’05.5) 895→ (6) 653

지역별 역시 전반적으로 전지역에서 전년동월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울산, 충북, 강원, 충남 등의 비수도권지역에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65.4%, 52.3%, 28.6%, 27.2%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9.6%, 수도권 비중은 63.4%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2%p, 1.6%p 감소했다.

* 8대도시 비중(%) : (‘04.5) 63.9 → (6) 61.8 → (’05.1) 59.0 → (5)60.6 → (6) 59.6
* 수도권 비중(%) : (‘04.5) 65.7 → (6) 65.0 → (’05.1)62.6 → (5)63.0 → (5) 63.4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정책평가과 과장 이상훈 사무관 김지현 042-472-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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