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라이프로그형 ‘플래닛’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기존 1인 미디어 서비스 플래닛에 시간과 장소 개념을 새롭게 접목시킨 ‘라이프로그’형 뉴플래닛(http://planet.daum.ne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프로그(Lifelog)’는 개인의 일상을 디지털 방식으로 수집/기록하는 일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 동안 미니 홈피가 개인의 일상 기록을 인맥 위주로 공유하고, 블로그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라이프로그형 플래닛은 개인의 경험들을 장소에 기반해 기록하고 비슷한 경험을 타인과 온라인 상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프로그형 플래닛에 자신의 경험을 장소와 함께 기록하면, 장소에 기반한 S플래닛(http://s.planet.daum.net) 이 별도로 생성된다. 네티즌들은 S플래닛을 통해 자신과 동일한 시기, 동일한 장소에서 비슷한 추억을 가진 사람들과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기존 플래닛의 게시물은 사용자 동의 하에 신규 플래닛으로 자동 저장 된다.

이번에 오픈한 라이프로그형 플래닛의 주요기능으로는 ▲ 달력 형태로 게시물을 관리하고 방문자와의 상호교류가 가능한 라이프로그형 게시판 ▲특수 번호가 지정된 장소를 핸드폰으로 찍어 곧바로 S플래닛으로 업! 로드 할 수 있는‘장소 특번’ 기능 ▲ 사진이나 텍스트뿐만 아니라 유무선 전화를 통해 오디오로 직접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 ‘오디오 포스팅’ 기능 ▲인맥뿐만 아니라, 내가 주로 가는 장소까지 관리해주는 ‘장소 갤러리’기능 ▲ 캠코더나, 디바이스? 痼?연동이 가능한 동영상 편집기능 ▲ 해외에서의 여행 경험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해외 플래닛오픈 등을 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올 여름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온 박미수씨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플래닛에 올리고 장소 플래닛인 ‘뉴욕S플래닛’을 동시에 개설한다. 역시 뉴욕 여행 후에 자신의 여행담을 공유하고 싶은 이지애씨는 이미 개설되어 있는'뉴욕S플래닛'을 방문 해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즉, 장소를 기반으로 자신의 경험을 타인과 ! 공유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다음 최고 서비스 전략 책임자인 김자영 CSO는 “특정 장소에서 특별한 누군가와 함께 한 시간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용자 요구가 점차 늘어가는 것에 착안, 이번 라이프로그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라이프로그형 플래닛을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대체할만한 3세대 개인 커뮤니티로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은 서울이 주 활동 무대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약 100여 명의 제 1기 '씨티헌터'를 모집한다. 씨티헌터로 선정 된 회원들은 서울 곳곳의 멋진 곳을 찾아 다니며, 사진 및 정보를 올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1기 씨티헌터의 활동 기간은 8월 중순 까지로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선발 되며, 향후 서울 외 전국적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8월 31일 선보인 1인 커뮤니티 '플래닛'은 현재 일 평균 방문자수 80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1,300만개가 개설 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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