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유치원 통합관리시스템’ 공동사업 파트너 체결

- 유치원 회계처리 및 내부행정 필요한 업무를 통합 지원

- 영유아 교육시장에 첨단 금융서비스 진출 초석

뉴스 제공
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2-11-09 11:38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이사 석창규)는 (사)한국유치원연합회(이사장 석호현)와 9일 서울 여의도 웹케시 본사에서 유치원의 회계관리와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유치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공급과 관련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유치원 통합관리시스템’은 유치원의 회계관리 뿐만 아니라 원아관리, 수납관리 등 유치원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가 지원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치원의 투명하고 편리한 회계관리와 효율적인 관리업무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 국내에서는 유치원 대상의 다양한 회계 및 수납관리 S/W들이 있지만 개별 업무 단위를 지원하는 방식이어서 업무 진행을 위해서는 각각의 다양한 S/W가 필요한 실정이었고, S/W간 연계가 어려워 수작업의 비율이 높았다.

또한 전체 유치원 중 80%를 차지하는 사립유치원이 국공립유치원의 재무회계 규칙을 적용받고 있기 때문에 사립유치원 실정에 맞는 재무회계 규칙 제정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회계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8월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회계관리 S/W 사업자를 공모하였으며, 과거 금융, 자금, 회계 S/W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웹케시가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유치원 통합관리시스템’을 제안하여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석호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사립유치원 회계관리 업무가 투명하고 편리하게 발전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며 “향후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하여 사립유치원 실정에 맞는 재무회계규칙 제정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웹케시 석창규 대표이사는 “웹케시의 축적된 S/W기술을 기반으로 영유아 교육 시장의 업무 IT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회계, 자금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합하여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케시는 현재 2013년 3월에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유치원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을 진행중이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연락처

웹케시
김도열 팀장
02-3779-061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