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본사 이전 예정지 강원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9일(금) 본사 이전 예정지인 강원도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관광공사 임직원 25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 1만장을 전달하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2014년 원주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앞두고 있는 관광공사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금년 5월 11일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마을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을 폐교를 활용해 “구학산채관광마을 희망캠핑장 1호”를 조성하고 홍보 및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여 마을의 자립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는 28일(수)에는 강원원주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 행사 시 원주시 소외계층 대상으로 사랑의 쌀(300만원 상당)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사 CSR센터 김근수 센터장은 “향후에도 이전 도시인 원주시에서 지역행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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