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0억 원 규모 청년창업투자펀드 조성

- 벤처기업가를 꿈꾸는 지역청년을 위한 든든한 창업환경 구축

대구--(뉴스와이어)--청년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창업활성화 시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지역의 유망 창업초기기업 투자를 위한 청년창업투자펀드를 이달 9일 결성했다.

펀드는 50억 원 규모이며 국책펀드인 한국모태펀드 79%, 대구시 20%, 운용사 1%씩 각각 출자해 조성한다.

대구시는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지역 대학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성장지원을 위해 청년창업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엔젤투자매칭펀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국책자금 40억 원을 유치하는 한편 시비 10억 원을 매칭 출자하기로 했다.

이번에 조성한 펀드의 명칭은 “대구엔젤투자매칭펀드”이며, 우선 올해 총액 50억 원의 50%인 25억 원을, 나머지 25억 원은 내년에 참여기관이 각각 출자해 조성하고 운용기간은 2022년 11월까지(10년)다.

대구시는 당초 펀드 50억 원 조성을 위해 시비 25억 원 출자와 민자 25억 원 유치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국책자금 40억 원을 유치함으로써 市예산을 크게 절감했다.

펀드의 투자대상은 창업 후 3년 이내인 지역의 창업초기기업과 벤처기업이며, 투자금액은 기업 당 2억 원 이내이고, 투자방식은 신주(보통주 또는 상환·전환우선주)인수 방식이다.

투자절차를 보면, 엔젤투자자가 유망기업을 골라 지역엔젤 관리기관에 매칭투자를 신청하면 지역엔젤관리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가 1차 투자적격을 확인하고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주)의 최종 판정을 거쳐 기업당 투자 한도액 이내에서 엔젤투자자가 투자한 금액만큼 투자하게 된다. 이와 같은 엔젤투자자와의 매칭투자 방식에 따라 결과적으로 펀드조성규모인 50억 원의 2배인 100억 원 이상의 지역 내 투자효과가 발생하고, 이를 시비 출자액 10억 원과 비교하면 10배 이상에 해당한다.

펀드가 계획대로 운영된다면 25개(50억 원/2억 원) 이상의 창업기업이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소한 1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고, 해당 기업이 성장하여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당 평균 취업자 수(4명) × 25개 사 = 100명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지역의 창업환경이 더욱 든든해졌으며, 지역의 청년창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업환경의 진정한 완성을 위해서는 지역의 성공한 기업가들이 창업기업의 멘토가 되고 엔젤이 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역 기업인의 적극적인 엔젤투자를 주문했다.

한편, 펀드운용사는 정부가 100% 출자한 펀드운용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주)이며 자금운용과 적격심사 등 펀드운용전반을 담당한다. 지역엔젤관리기관은 지역의 엔젤투자자 발굴과 교육 및 투자적격 1차 확인 등 펀드운용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재)대구테크노파크가 맡기로 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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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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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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