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05년 한국 최우수 Cash Management Service 은행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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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9 11:31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세계 유수의 국제금융지인 Asiamoney지로부터 2005년 한국 최우수 CMS 은행(Best Cash Management Servi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기준은 상품경쟁력, 전자금융망/온라인망, 고객관리, 서비스의 다양성 등으로 엄격한 평가기준에 의거 300여 기업과 금융기관이 평가한 결과, 외환은행이 CMS은행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외환은행이 제공하는 CMS plus가 최우수 CMS 상품으로 선정되었다.

Asiamoney지부터 최우수 CMS은행으로 선정된 아시아 지역의 은행들은 홍콩의 HSBC, 싱가포르의 DBS Bank 등으로 세계 초일류 우량은행들이 다수 포함 되어 있다.

CMS plus는 기업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뱅킹은 물론 기업의 자금현황을 종합관리 할 수 있도록 자금일정 및 현금흐름 예측이 가능하며, 경영자를 위한 MIS Report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자금관리를 종합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1만4천여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700여개의 글로벌 외국투자기업도 자금관리 목적으로 동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업 고객이 보다 더 편리한 자금관리와 정확한 자금예측을 할 수 있도록 현금흐름예측(Cash Forecasting) 기능 강화 및 환리스크 헤지, 자금 집금(Cash Sweeping), 차액정산 (Netting) 시스템 등을 강화하여 국내 CMS 시장 리더로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