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소방방재청과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www.nema.go.kr)과 지난 9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순직소방관 유가족에게 3년간 총 3억원 기부금 지원 등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방방재청과의‘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은 지난 8월10일 중앙119구조단과 체결된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공동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외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사업의 요체인 “생명존중 2X 베타 (ß) 신용카드 1호”를 소방방재청장(청장 이기환)에게 직접 전달하는 “생명존중카드 1호 전달식”을 갖고 공동 협력사업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공식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소방방재청과의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순직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기부사업 등에 3년간 총 3억원 지원, ▲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신용카드를 발급, ▲ 사용금액의 일정포인트(0.1%)를 적립하여 재난취약가구 및 사회소외계층 앞 생존 물품 지원 등이다.

더불어, 외환은행에서는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 재능기부 행사인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 참여자(재난취약가구 및 사회소외계층)에게 ▲ 당/타행 이체 수수료면제, ▲ 여/수신 금리우대 등 금융혜택을 주는 생명존중 체크카드를 발급하기로 하고, ▲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소방공무원을 위해서는 대출상환보장보험의 혜택을 주는 저금리 신용대출 “가디언론” 제공, ▲ 업무 중 상해사망 및 80%이상 후유장해시 최고 1억원, ▲ 업무 중 상해소득보상금 최고 5천만원 및 상해(화상 등) 흉터복원수술비 최고 5백만원 등이 보장되는 상해 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은 “중앙119구조단에 이어 소방방재청과 공동으로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차원의 각종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기부문화 확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시,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앞 생명존중카드 발급 등 금융지원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실천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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