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다세포클럽’ 새롭게 출범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주식회사 ‘다세포클럽’이 33명의 영화인 주주와 함께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디지털 콘텐츠’란 유무선 전기 통신망에서 사용하기 위해 부호ㆍ문자ㆍ음성ㆍ음향 이미지ㆍ영상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ㆍ처리ㆍ유통하는 자료, 정보 등을 말함)

다세포클럽은 영화 <다세포소녀>의 ‘이감독’과 만화 원작자 B급달궁을 비롯하여 <늑대의 유혹> 김태균 감독,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 모지은 감독, <가을로> 김대승 감독, <레드아이> 김동빈 감독, 영화세상 안동규 대표 등 33인의 영화인 주주를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A급을 능가하는 B급들의 모임’인 ‘다세포클럽’은 ‘A급 부럽지 않은! A급을 지향하지 않는! 그 자체로 좋다!’는 회사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주식회사 ‘다세포클럽’은 영화 <다세포소녀>(이감독)의 제작을 시발점으로 DMB 콘텐츠 제작 배급 및 유통,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인터넷 영상물 콘텐츠 개발, 온라인 사이트 운영, 공연 및 이벤트 사업, 출판 및 인쇄, 음반 제작 및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 다각화된 사업 영역에서 공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다세포클럽’출범과 함께 진행될 <다세포소녀> 프로젝트는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사업. <다세포소녀>는 올 9월 크랭크인 예정인 이감독의 장편 영화와 별개로 앞으로 총 100화까지 연재가 될 예정인 원작만화에 발맞춰 만화 에피소드 한 편당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김태균, 모지은 등 10명의 감독들에 의해 1,000분 분량의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다세포클럽’은100개의 또 다른, 색다른 <다세포소녀>들을 공중파를 비롯, 케이블 TV, DMB, VOD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원작 <다세포소녀>가 파격적이며 섹시한 소재, 예상을 뛰어넘는 발칙한 이야기 전개 등으로 300만 ‘다세포페인’을 양산하며 호평을 받아온 만큼, 주식회사 ‘다세포클럽’의 첫번째 프로젝트 <다세포소녀>의 행보에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주식회사 ‘다세포클럽’은 이번 ‘다세포소녀’ 프로젝트 뿐 아니라, 앞으로의 다각화 된 사업을 통해‘One Source-Multi Use’ (매력적인 하나의 콘텐츠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기획해 다양한 매체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것)의 대표적 선례를 남기며, 한국 문화계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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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정 대리 3443-9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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