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U리그 준우승… “최선 다한 선수에 박수를”
이날 결승전에서 건국대는 90분간의 혈투를 펼치며 접전을 벌였으나 후반 20분 연세대 최치원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멈추고 말았다. KBS2 TV로 중계방송 된 이날 결승전에서는 홈구장인 연세대보다 더 많은 건국대 재학생 동문 교수 직원 등 응원단이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펼쳐질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터졌다. 접전을 펼친 이날 결승전에서 건국대는 탄탄한 수비를 펼치며 막판 공세를 끌어올렸지만 마무리 골이 터지지 않아 아쉬움을 삼켰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공격의 핵’ 김범용의 공백이 커보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건국대는 2,00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공문배 감독은 “전체적으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전 많은 것들을 주문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쉬운 결과다”라고 말했다. 올해 U리그에서 강호들을 잇따라 제압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며 결승까지 오른 건국대로서는 단 한 골에 무너진 이번 결승전은 분명 아쉬운 결과였다. 이에 대해 공 감독은 “이번에도 준비를 많이 했지만 우승에 실패했다. 더 준비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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