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키다리 `삼성배구단'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도시철도문화 체험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사장 제타룡)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前 국무총리)와 함께 오는 20일 장애학생 등 43명을 초청하여 ‘도시철도 문화체험’ 행사를 가진다.
도시철도 테마 견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장애우들의 사회체험 기회의 장을 넓히고자 마련된 것이다.
‘장애인먼저’ 홍보 대사인 「삼성 블루팡스」배구단 선수(김세진, 신진식 등)들과 관계자 19명이 장애학생과 함께 할 예정이다. 먼저 도시철도공사 사옥에서 홍보영화를 관람하고, 종합사령실에서 열차 운행 시스템을 견학한다. 이어 본사 로비에서 실시되는 삼성 배구단의 팬 사인회가 끝나면 6호선 녹사평역으로 이동, 장애인 편의 시설 체험 및 ‘도시철도 안전관’ 관람 행사를 가진다.
또한 ‘도시철도 문화열차’를 타고 월드컵경기장역으로 이동하는 열차내에서 마술 이벤트도 열어 즐거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지하철 타는 법(게이트 티켓팅), 장애인화장실 이용법 등을 체험하고, 다양한 역사 시설물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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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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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