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100여명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일의 날' 밥퍼나눔 봉사활동 펼쳐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이사장은 “24년 전 청량리 역 광장에서 시작된 다일공동체는 매년 11월11일을 ‘다일의 날’로 정하여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를 갖고 다시한번 일어서기를 바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 해 나눔 행사를 위해 밥퍼활동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밥숲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한국씨티은행의 적극적인 후원에 다일가족일동은 온 맘 다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씨티은행의 하영구 은행장은 “올 6월에 만들었던 밥숲을 이번 후원으로 보다 넓은 산책 및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기를 찾는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의 안식을 찾고 밥숲에 심은 나무들이 자라는 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허갑승
02-3455-23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