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100여명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일의 날' 밥퍼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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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2-11-12 09:1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는 11월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대표 최일도 목사)에서 열린 2012년 다일의 날 “다시한번 일어서기”행사에 참가하여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나눔봉사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은 밥숲 2차 조성비용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하영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약 40여명이 참가하여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 1,1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더불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월16일 창립 2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씨티 글로벌지역사회 공헌의 날’에 청량리 밥퍼를 방문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휴식과 쉼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활동량이 적은 무의탁노인과 동네어르신들이 산책을 하실 수 있도록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앞 공터에 밥숲을 조성해주었다. 그리고 이번에 지원되는 밥숲 조성비용은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 측면과 후면에 산책로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지난번 조성된 밥숲를 확장하는 활동에 사용된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이사장은 “24년 전 청량리 역 광장에서 시작된 다일공동체는 매년 11월11일을 ‘다일의 날’로 정하여 이 땅에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를 갖고 다시한번 일어서기를 바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 해 나눔 행사를 위해 밥퍼활동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밥숲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한국씨티은행의 적극적인 후원에 다일가족일동은 온 맘 다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씨티은행의 하영구 은행장은 “올 6월에 만들었던 밥숲을 이번 후원으로 보다 넓은 산책 및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기를 찾는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의 안식을 찾고 밥숲에 심은 나무들이 자라는 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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