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 최종선정자 발표

2012-11-12 09:41
대구--(뉴스와이어)--2011년 2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총장 신일희)은 2011∼2012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참가자로서 창업동아리, 기술창업아카데미 수료자,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까지 모집하였으며, 접수자 21명 중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11명을 최종 발표했다. 선정자는 고득점자 순으로 자금을 차등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지원 분야에 따라 해외 마케팅(박람회 참가비 및 항공료), 번역(외국어 통·번역비), 통역 및 광고(통역비 및 광고비, 기업IR 비용), 해외 지적 재산권 출원·등록(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온라인 사이트 개발(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다국어 상품페이지 제작 등), 글로벌 오픈마켓 판매 지원(상품등록, 판매 배송 지원, 물류비 등 제반 사항 지원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김영문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은 “계명대는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체계적으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 창업지원단 카페(cafe.daum.net/ekub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개요
2011년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각종 교육, 특강, 행사, 지원 등으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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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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