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한파 대비 긴급대책 수립…24시간 상황대응체제 가동키로

대전--(뉴스와이어)--올 겨울 혹독한 추위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한파 대비 긴급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우선 한파 기간 동안 도와 시·군별로 24시간 상황대응체제를 가동, 피해 파악과 응급 복구 활동 등을 병행한다.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노인돌보미 등을 활용해 수시로 건강을 확인하고, 노숙인에 대해선 밀집지역 순찰 활동 강화로 응급상황 등에 대비한다.

사회복지시설은 노후 건축물이나 임시 가건물 등 위험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동파가 우려되는 설비에 대해서는 보온대책을 강구하며, 난방 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난방도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도는 또 겨울 동안 전기요금 체납에 따른 단전이 이뤄지지 않도록 관련 기관에 협조를 구할 계획이며, 주요 가스시설 및 건설현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산간지역을 통과하는 송전선로는 정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고장이 잦은 선로, 대단위 아파트 및 주택밀집지 공급선로 등에 대해서는 점검을 강화한다.

한파에 따른 설비 고장에 대비해서는 고장복구요원과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 비상대기체제를 가동하며, 복구용 자재·장비도 사전 확보한다.

농축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농가를 대상으로 기상 상황을 수시로 전파하는 한편, 농작물과 축산 및 수산 증·양식시설에 대한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한다.

불가피한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조사를 실시하고, 복구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올 겨울 혹독한 한파가 오랜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며 “한파가 닥칠 경우 수도 계량기 동파 등 각종 피해가 속출하며 서민 불편이 커지는 만큼, 한파 이전에는 예방을 위주로, 본격적인 한파 시에는 긴급대응체제를 갖추는 등 상황에 맞는 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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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대책담당 김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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