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화재 걱정은 이제 그만…캐리어에어컨, 소형 히터 2종 출시

- 전기 세라믹 팬 히터, PTC히터 기술로 쾌적한 실내 공기 유지하고 과열 걱정 없어

- 가스 캐비닛 히터, 부탄가스 원료로 비용 효율적이고 3중 안전장치로 겨울철 화재 걱정 안심

- 캐리어에어컨, ‘건강한 실내 공기 전문가’로서 지속적인 실내 가전 제품 출시 계획 밝혀

뉴스 제공
캐리어에어컨
2012-11-12 10:44
서울--(뉴스와이어)--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다가올 혹한의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12일 스마트 소형 히터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전기 세라믹 팬 히터(KFH-020S)는 과열 걱정이 없는 PTC히터 기술을 채용했다. PTC 히터 기술로 그을음과 가스 발생이 없어 별도의 실내 환기를 하지 않아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겨울철 히터로 인한 소비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점을 착안해 2중 과열 방지 스위치를 내장하여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18℃~30℃ 사이 5단계의 온도 설정 기능을 보유해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를 보다 섬세하게 맞출 수 있다. 또한, 가로 25.5cm, 높이 63.5cm에 3.35 kg의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누구나 손쉽게 옮기고 다룰 수 있고 실버와 블랙의 조화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판매가 : 10만원대 초반

함께 출시된 가스 캐비닛 히터(KCH-0430S)는 부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3단 용량 조절이 가능해 연료비, 난방비 면에서 보다 효율적이다. 높은 연료비를 걱정하는 식당, 상업용에 적합하다.

새로 출시된 가스 캐비닛 히터(KCH-0430S) 역시, 겨울철 소비자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했다. 부주의로 인해 가스가 흐르는 상황을 위해 가스자동 차단 안전장치(SV)와 산소 결핍 시 자동으로 소화하는 안전장치인 O.D.S(Oxygen Depletion Sensor), 그 외 가스전도 시 가스 자동 차단 안전 장치까지 3중 안전장치를 내장했다. 판매가 : 10만원대 후반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세계 최초 에어컨의 원리를 발명한 캐리어 박사에게서 브랜드가 탄생한만큼, ‘건강한 실내 공기 전문가’로서 실내 공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이번에 출시된 캐리어에어컨의 히터 2종은 난방비 절감과 안전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캐리어에어컨 개요
캐리어에어컨(www.carrier.co.kr, 대표 강성희)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의 원리를 발명한 이후 지난 100 여 년 동안 세계 최고, 최대의 에어컨 기업인 캐리어 코퍼레이션의 한국 내 법인이며 현재 특수전문차량 기업인 오텍을 지배주주로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광주광역시에 자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산업용 에어컨 등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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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컴
이연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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